하루야마 시게오는 동경의대를 나온 외과 의사이다.
어릴적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전통의학을 배워 10세에 침구술사 자격증을 따기도 한 사람이다.
그가 현대의학을 하는 의사가 되어 주장하려고 했던 것은 발병이전의 미병 상태를 다스리는 의학에 대한 것이었다.
근본적인 치유는 자기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긍정적인 사람은 같은 환경속에서도 더 건강하게 지낸다.
그 이유가 뇌내 몰핀 같은 호르몬에 의한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활성산소는 운동 후에 더 많이 나온다.
운동선수가 단명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
운동후에는 반드시 뒷풀이 운동을 해야 활성산소를 줄일수있고 운동의 종류 또한 자신의 몸에 맞는 적당한 강도를 택해야한다.
현대의학을 하는 의사가 이런 마인드로 220명의 입원 환자를 돌보고 있으니,
그 병원에 있는 환자들의 치료의 격이 다르리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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