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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28 상원 개회식 기도 1
  2. 2018.02.28 외치는 소리는 사랑이다
  3. 2018.02.26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할 용기
삶묵상2018. 2. 28. 11:53

이 흥미로운 기도는 미국 캔자스에서 있었던 상원 개회식에서 드려졌습니다. 이 기도가 아직도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 라이트 목사님이 캔자스 상원 회의의 개회 기도를 부탁받았을 때 일상적인 내용을 기대하였겠지만, 그의 기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주님의 용서와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는 악한 것을 선하다고 말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 균형을 잃어버리고 우리의 가치관을 뒤집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이 절대적 진리라 하는 것을 비웃으면서 그것을 다원주의라 부릅니다.

우리는 다른 여러 신을 섬기면서 다문화주의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진리를 왜곡하는 것을 찬성하면서 그것을 다른 생활방식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는 것을 복권 당첨이라 부릅니다.

우리는 게으름을 보상하면서 복지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태중의 아기를 죽이면서 부모의 선택이라고 하며, 낙태를 정당하고 합니다.

우리는 자녀를 내버려 두고 제대로 훈육하지 않으면서 자존심을 세워준다고 합니다.

우리는 권력을 남용하면서 그것을 정치라고 합니다.

우리는 공금을 횡령하고서 필수적인 비용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공식적인 뇌물을 받으면서 공직의 달콤함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웃의 재물을 탐내고 야망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속된 말과 외설물로 세상을 오염시키고 표현의 자유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조상의 유서 깊은 가치를 조롱하고 계몽이라 불렀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 마음을 살펴주소서.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게 해주시고 죄에서 해방되게 하소서. 아멘!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의원이 항의의 표시로 기도 중에 퇴장했습니다. 6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라이트가 목사 시무하고 있는 센트럴 크리스천 처지는 47명의 부정적인 반응을 제외하고 5000명이 넘는 지지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금 이 교회는 인도, 아프리카, 그리고 한국으로부터 이 기도의 전문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의 도움으로 이 기도가 온 나라에 퍼지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주권 아래의 한 나라"라고 불리기를 소망해봅니다.

이 기도문을 여러분의 친구들과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30일 이내에 온 세상이 듣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기도를 보지 않았을까요? 담대하게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This interesting prayer was given in Kansas, USA, at the opening session of their Senate. It seems prayer still upsets some people. When Minister Joe Wright was asked to open the new session of the Kansas Senate, everyone was expecting the usual generalities, but this is what they heard: "Heavenly Father, we come before you today to ask your forgiveness and to seek your direction and guidance. We know Your Word says: "Woe to those who call evil good", but that is exactly what we have done. * We have lost our spiritual equilibrium and reversed our values. * We have ridiculed the absolute truth of Your Word and called it Pluralism. * We have worshipped other gods and called it multiculturalism. * We have endorsed perversion and called it alternative lifestyle. * We have exploited the poor and called it the lottery. * We have rewarded laziness and called it welfare. * We have killed our unborn and called it choice. * We have shot abortionists and called it justifiable. * We have neglected to discipline our children and called it building self-esteem. * We have abused power and called it politics. * We have embezzled public funds and called it essential expenses. * We have insitutionalised bribery and called it sweets of office. * We have coveted our neighbor's possessions and called it ambition. *We have polluted the air with profanity and pornography and called it freedom of expression. * We have ridiculed the time-honored values of our forefathers and called it enlightenment. Search us, Oh GOD, and know our hearts today; cleanse us from every sin and set us free. Amen!" The response was immediate. A number of legislators walked out during the prayer in protest. In 6 short weeks, Central Christian Church, where Rev. Wright is pastor, logged more than 5,000 phone calls with only 47 of those calls responding negatively. The church is now receiving international requests for copies of this prayer from India, Africa and Korea. With the LORD'S help, may this prayer sweep over our nation and WHOLEHEARTEDLY become our desire so that we again can be called "ONE NATION UNDER GOD." Think about this: If you forward this prayer to everyone on your list, in less than 30 days it would be heard by the world. How many people on your list will not receive this prayer. Do you have the boldness to pass it on? I HAVE, AND I HAVE JUST SHOWN IT BY FORWARDING THIS TO YOU. 

Posted by 소겸
삶묵상2018. 2. 28. 09:53

주님! 바울이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는 고백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런 올바른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불명예를 치욕스러워하던 유대인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향해 회칠한 담이라 하며 율법을 지키라 하는 사람이 왜 율법을 안 지키냐고 올곧은 소리를 외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세상은 병들어 가고 있고 곳곳에는 온통 썩은 냄새가 진동합니다. 방관하지 말게 하시고 이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성령께서 적절한 말을 생각나게 하시어 담대하게 말씀을 증거하게 하소서. 세상이 변화되는 것보다 더 크고 중요한 것은 그들이 복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니 비판하고 정죄하기에 앞서서 먼저 사랑하게 하시고 긍휼히 여길 맘을 허락하소서. 마지막 때에 용기있게 외치는 소리가 되게 하소서. 아멘.

 

사도행전 2230-2311

Posted by 소겸
삶묵상2018. 2. 26. 10:48

주님! 바울은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예루살렘으로 갔고 거기서 군중들에게 붙잡혀 목숨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천부장에 의해 위기를 모면하자마자 첫 번째 한 행동은 군중들에게 말하게 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바울의 이런 복음에 대한 열정이 너무 부럽습니다.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두들겨 맞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자신을 죽이려 했던 그들의 구원을 위해 설교하는 장면을 상상하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을 용납하고 그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저에게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너무나 잘난 저 자신이 아직도 많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답게 먼저 자아를 죽이게 하시고 사람들 앞에서 기꺼이 주님을 시인할 용기를 갖게 하소서. 저를 미워하는 사람을 오히려 축복하고 사랑할 용기를 갖게 하소서. 아멘.


사도행전 21장37-22장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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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