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9. 08:37

김병완씨가 3년간 약 만권의 책을 읽고나서 2년간 50권의 책을 썼다. 

그가 말하기를 읽기와 쓰기를 3:1로 해야한다고 한다. 

48분 기적의 독서법을 쓸때만 해도 책을 읽는 것이 인생을 변화시킬만큼 대단한 위력이 있다고 설명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무조건 책을 써야한다고 한다. 

책을 쓰는 것이 얼마나 내면을 성숙시키는지 모른다고 한다. 


초고를 그냥 출판사에 넘긴다는 것은 그만큼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었다는 뜻이다. 

김병완씨의 글쓰기 스타일은 그냥 무조건 아무거나 쓰는 것이다. 


하루에 5장~10장을 아무 주제로나 내키는대로 써나가다 보면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 것이다. 


글쓰기의 제 1원칙은 꾸미지 말고 전달하려고만하라는 것이다. 




Posted by 소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