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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일본 연수
2011년 11월 24일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복막전이암 환자에 대한 복강경을 이용한 온열 복강내항암치료 202례의 임상결과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선 바 있다.
2012년 8월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국제온열암치료학회(ICHO 2012)'에 종양외과 이 과장이 연자로 나서 '복강경 복강내 온열 항암치료(LHIPEC)'를 주제로 발표한다.
샘병원 산하 G샘통합암병원(병원장 김민철)의 이채영 과장(복막전이암센터 종양외과 전문의)이 최근 일본 교토시에서 열린 제11회 국제온열암치료학회(ICHO; International Congress of Hyperthermic Oncology) 『HIPEC today; 온열 복강 내 항암치료의 최신 지견』 심포지엄에서 “위암과 대장암의 복막 전이암에서 시행한 라이펙 시술의 임상 결과”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벅찬 호응을 받았다.
[Dr. Essay] “The cancer has spread to the peritoneum?”
—————————————————————————————————————————————————————————————-It has already been seven years since LHIPEC surgery was first introduced in August 2008. Patients who are diagnosed with peritoneal metastasis are usually faced with a difficult question, which usually goes something like, “Should I go through painful chemotherapy to live an extra few months, or just give up and die?”After hard contemplation, many of them head out in search of medicines and supplements, etc. which are “good for cancer patients”. This makes me sad to see as a cancer surgeon.
“The cancer has spread to your peritoneum.” Patients who hear these words often don’t understand the seriousness of what they imply. To put it simply, it is akin to saying, “We’ve reached the limits of treatment and now it’s time to give up.” The most commonly prescribed treatment for peritoneal cancer and peritoneal metastatic cancer is chemotherapy. The problem, however, lies in the fact that the effectiveness of chemotherapy could be described as poor at best. If the cancer has spread to the peritoneum, then it is likely that all the good chemotherapy drugs have already been used, so the second and third drugs to be used are less effective and don’t reach the affected areas in the peritoneum.
Let’s take a look at the issue through some questions and answers about peritoneal metastasis.
Why does peritoneal metastasis occur?
Cancer cells can spread to the peritoneum via lymphatic vessels or blood vessels, but it is thought that it is usually caused by cancel cells spreading to the abdominal cavity. These cells make the blood vessels of the peritoneum weak, causing nutrition to leak through, nourishing the cancer cells.
Why is it difficult to treat peritoneal metastasis?
When observing peritoneal tumors through a camera, they are mostly white in color. This means that there are no blood vessels in the nodes. No matter how good the anti-cancer drugs are that enter the blood vessels, because they don’t reach the lesions in the peritoneum, the treatment is ineffective. As the disease worsens, the tumors get bigger and begin to form blood vessels, but in cases where they are just hanging on to the abdominal wall, they have no blood vessels.
What are the symptoms and lapse time of peritoneal metastasis?
About 70% of patients who have cancer that has spread to the peritoneum complain about an uncomfortable feeling of a buildup of fluid in the abdomen (Ascites). They can’t eat properly and suffer from abdominal pain. If it gets more serious, the insides are pressed together, causing intestinal adhesion, and eventually become blocked making the patient unable to eat anything at all.
I’ve heard that chemotherapy is generally used to treat peritoneal cancer. Are there no other available treatments?
Chemotherapy, which affects the entire body, is not very effective at treating cancer that has spread to the peritoneum. Treatments developed in order to overcome this problem are peritoneal resection and laparoscopic 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perfusion. It was first introduced by Professor Sugarbaker of the Washington Cancer Center, and is now also being actively used in Europe and Japan.
What is LHIPEC?
LHIPEC is short for Laparoscopic 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perfusion, which simply means, treatment for cancer in the peritoneum (abdominal cavity) using a laparoscope (a thin, lighted tube put through a cut (incision) in the belly) and high heat (hyperthermic). Intraperitoneal hyperthermic chemoperfusion requires an incision (cut) to be made in the belly in order to insert a laparascope, and Anyang SAM Hospital first began using this method in 2008. The laparoscope is used to observe tumors/lesions, and if necessary, synechotomy is used, and chemotherapeutic drugs are inserted into the peritoneum with a temperature of 41-43 degrees being maintained for about 1 hour. The total treatment time is about 2-3 hours.
Why is heat applied in combination with chemotherapy?
If the heat is raised to 41-43 degrees, the efficacy of the chemotherapy drugs increases, and the depth of penetration into the tissue also increases, bringing about a synergy effect.
What are the advantages of LHIPEC surgery?
Because LHIPEC uses a laparoscope, experienced pain is minimal and recovery is fast. The degree of progression of peritoneal metastasis can be accurately ascertained visually. In addition, it has a remarkable effect on managing abdominal fluid levels. Since it directly kills metastatic cancer cells, it reduces the chance of recurrence significantly. Intestinal bypass and enterostomy can also be performed at the same time.
What are the typical results of LHIPEC?
According to analytical results, it has an excellent effect on managing abdominal fluid levels, and improves life expectancy compared with conventional treatments. We hope that many peritoneal metastasis patients are benefited by this treatment method.
Written by Lee, Chai-young,
Director of Surgical Oncology Center at G SAM Hospital
(Chief of Integrated Cancer Center)
알거나 감춰진 부정적인 이미지, 잘못된 신념 그리고 세포차원과 유전으로 내려오는 기억들 때문에 야기되는
저의 모든 신체적인 문제들을 가장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빛으로 저를 가득 채움으로 발견하시고 드러내시고
치유해주세요.
또한, 하나님께서 제가 가장 좋은 상태에 다다를 수 있도록 적절한 속도로 이 치유의 효과를 최대화해주시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원래의 모습대로 모든 것을 회복시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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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바꾸어 버린 발견
알렉산더 로이드
인생에서 가장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가? 사랑하는 관계? 병마로부터의 해방? 평화?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의 성공? 밤잠을 설치게 하고 가슴을 뛰게 하는 그 무엇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내가 독자와 나누고자 하는 내용은 인생에서 이러한 것들을 얻는 방법, 즉 2001년 신이 나에게 선물한 그 방법이다.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나는 그때 이 모든 것을 원했다. 그 이전 12년 동안 내 인생은 슬픔과 우울, 좌절의 연속이었고, 이루지 못한 목표로 무력감에 빠져 있었다. 12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동안 나를 비롯한 우리 가족 모두가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상황이 좀 나아지는가 싶다가도 다시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지곤 했다. 절망은 우리가족의 일상이었다.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
1986년 아내 트레이시와 만난 이후 행복했던 결혼생활이 6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트레이시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음식을 마구 먹어대고, 침실 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는 일이 잦아졌다. 우리는 곧 트레이시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그동안 그녀가 인생 전반에 걸쳐 우울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우울증과 불안은 트레이시 집안에 이어지는 유전이었다. 지난 30년 동안 트레이시의 친척 중에 자살한 사람도 몇 명 있었다.
간절했던 도움의 손길
우리는 안 해본 게 없었다. 심리상담, 비타민 요법, 무기질 요법, 허브요법, 기도, 보안대체 정서이완 요법 등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해보았다. 트레이시는 심리학, 자기개발, 영성서적을 무수히 탐독했다. 12년 동안 치유법을 찾아 헤매는 동안 쓴 돈이 얼마인지 모른다. 아마 수천만 원은 족히 될 것이다. 우리가 시도했던 치료법 중에는 효과가 좋아 아직도 사용하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우울증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우리는 항우울제가 답이라고 생각했다. 한밤중에 트레이시의 비명소리에 깨어났던 일이 아직도 생생하다. 불을 켜보니 트레이시가 피투성이가 된 채 앉아있었다. 나는 공포에 사로잡혔다. 트레이시의 몸, 잠옷, 침대 시트에 피가 낭자했다. 트레이시는 비명을 지르며 흐느끼고 있었다. 트레이시에게 내부 출혈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긴급 전화 요청을 하는 순간 사태가 파악되었다. 트레이시가 손톱으로 살점이 뜯겨나갈 정도로 다리를 긁어댄 탓에 심한 출혈이 있었던 것이다. 항우울제 부작용은 많았지만 이일은 최악이었다.
언젠가 트레이시가 읽던 책 뒷면에 있는 우울증 자가진단 검사를 했는데 심각한 판정이 나왔다. 나는 트레이시의 답변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평소에 거의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변을 했기 때문이다. 트레이시는 죽고 싶지만 겁이 나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으며, 창밖으로 뛰어내려 고통을 끝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했다.
우울증은 우리가족 모두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우리의 스트레스가 한계점에 다다른 적이 여러 번 있었을 때 우리 모두는 이혼을 생각하게 되었다. 유일하게 우리의 파경을 막았던 것은 우리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주신 더 좋은 무엇인가가 있다는 믿음이었다. 나는 두 개의 박사과정 공부를 하면서 해법을 제시하는 세미나, 워크숍에 셀 수 없이 참석했고, 수십 권의 책을 읽었다. 하지만 원하는 답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언제나 믿음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그 일이 일어났다. LA에서 열린 대체심리요법 세미나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도중 휴대전화가 울렸다. “여보....” 그 소리를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트레이시는 흐느끼며 울고 있었다. 내가 집에 있었더라면 증상을 가라 앉혔을 테지만 300마일이나 떨어진 먼 곳에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승무원이 휴대전화를 끄라고 요청할 때까지 트레이시와 대화하며 기도했다. 나는 전화를 끈 다음에도 트레이시를 위해 기도했다. 지난 12년간 해왔던 일이다.
그 다음 순간 일어난 일 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이일은 가장 잘 표현한 말은 다음 문장일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머리와 가슴에 우리가 현재 힐링코드라고 불리는 것을 심어주셨다.”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737기의 창밖에 천사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 천상의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일이었기에 내가 12년 동안 계속 해온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과거에도 수많은 답을 얻을 때 그랬듯이 나는 마음의 눈으로 답을 보았다.
누군가의 좋은 생각이 내 머릿속에 심어지는 느낌. 흡사 TV를 보는 느낌이었다. 내 머릿속에 떠올랐으나 내가 생각해낸 것이 아니었다. 나는 전혀 배워본 적이 없는 치유체계의 설계도를 읽고 있었다. 이 계시는 영적인 문제로 초래된 잘못된 믿음을 치유하는 체내의 물리적인 메커니즘에 관한 것이었다.
이 체계는 손을 사용하는 간단한 동작들을 통해 모든 인생 문제에 진정한 근원을 치유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었다. 나는 그 내용을 적고 또 적었다. 손에 쥐가 날 때까지 받아 적으며 비행기 안에서 큰소리로 이렇게 떠들었다. “하나님 천천히 보여주시던가 아니면 제가 기억하도록 해주세요. 너무 빨라서 받아 적기가 힘듭니다!.”
집으로 돌아와 신이내린 설계도대로 실행했고, 10년 이상 내 인생을 쥐고 흔들었던 문제가 사라졌다. 45분후에 아내의 우울증이 사라진 것이다. 그동안 트레이시는 다른 약을 복용한 적이 없고, 일상에서 우울함을 느끼지 않는다. 사실 45분간의 첫 치유 후에 트레이시의 우울증이 재발했었다. 하지만 힐링코드를 매일 실행하고 3주가 지나자 우울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정상적이고 평화로운 삶을 되찾기 위해 10여 년간 고통스럽게 헤맸던 만큼 나와 아내와 두 아들이 느낀 기쁨은 형언하기 힘들다.
후에 힐링코드라고 이름 붙여진 이 치유법을 발견한 이후,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 10여명을 치료할 계획을 세운 후 개인 상담을 하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통증, 좌절감, 마음의 상처로 고통 받으면서 간절히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이었다. 이 고객들과 힐링코드를 공유하기 시작하자 내가 예상했던 일이 그대로 일어났다. 그들의 우울증이 사라지고 불안한 마음에 평온이 찾아들었으며, 얼어붙었던 관계가 눈 녹듯 해결되었던 것이다. 게다가 심한 정신 정서 장애까지도 대부분 지속적이고 신속하게 치유되는 것 같았다.
치유의 범위가 넓어지다.
나의 소중한 고객 중에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던 고객이 있었는데, 그녀를 상담할 때 나는 그녀가 그런 병을 가지고 있는 줄을 전혀 몰랐다. 그런데 그녀가 6주 동안 내 권유로 시작한 힐링코드 덕분에 병원에서 검사해본 결과, 다발성 경화증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이 상황에 깊이 감동받아 함께 눈물을 흘렸다. 힐링코드의 효과가 분명해 보였다. 그녀가 평소와 다르게 한 것은 힐링코드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이 이변이며 예외라고 생각했다. 어쩌다 효과를 본 것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2-3주가 지나면서 힐링코드 덕에 암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뇨병을 치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다음엔 편두통, 초기 파킨슨씨 병, 그리고 또...
계속되는 치유의 소식. 그때 나는 알았다. 3만 피트 상공에서 계시 받은 것은 내가 바라고 기도했던 것 보다 훨씬 커다란 선물이었단 사실을. 나는 이것이 세상을 뒤바꿔놓을 놀라운 치유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아무도 내말을 믿어주지 않으리라는 것도 알았다. 치유했다고 증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믿을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이고 놀랍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깜짝 놀랄 소식들이 무더기로 들려오지만 우리의 일상과 환경에 적용시키기 힘든 내용이 대부분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치유의 증거를 확인하다.
이 치유법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머리와 가슴으로 두 가지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첫째, 이 치유법이 나의 신앙과 합치되어야 했다. 2-3주 동안 나는 일을 쉬며 기도의 시간을 가졌고, 목사님, 영적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 상황이 성경의 내용과 일치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성경을 뒤적였다. 이 과정 끝에 이르러 나는 이 치유방식이 실제 정통의학이나 대체의학이 제공하는 어떠한 방식보다 성경의 내용과 일치한다고 믿게 되었다. 힐링코드는 정확히 성경이 강조하는 것을 치유하며 신이 우주와 사람의 몸을 창조한 방식에 따라 치유한다.
둘째로 나는 힐링코드가 과학적으로 그리고 의학적으로 입증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했다. 힐링코드로 트레이시와 내 고객들이 놀랍게 치유된 만큼 나 자신에게도 진정으로 믿는 마음이 필요했다. 무엇보다 증거가 필요했다. 그 후 일 년 반 동안 힐링코드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나는 자율신경계 검사의 최적 표준인 심박변이도 검사에 의존했다. 이 검사는 자율신경계에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한다. 나는 연구를 통해 모든 질병과 증상은 어떤 형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든 간에 언제나 스트레스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힐링코드가 나의 예상대로 거의 모든 병을 치유한다면, 그것이 몸에 스트레스를 제거해야 이치에 맞는 다고 생각했다.
사실 힐링코드가 해결하는 문제는 유일하게 심장(이 책에서는 원서의 ‘heart’를 심장으로 번역했다. 여기서 심장은 ‘무의식+의식+영혼’을 의미한다)과 영적인 문제뿐이다.
놀라운 결과
1년 반 동안 심박변이도 검사를 통해 내가 바랐던 것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내가 얻은 결과가 의학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한 의사도 있었다. 간단히 말하면, 힐링코드는 균형이 깨진 자율신경계의 스트레스를 충분히 해소하여 20분 이내에 균형을 회복시켰다. 그리고 24시간 이후에 재검사를 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이 균형을 그대로 유지했다. 나는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것을 발견했음을 깨달았다.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일이었다. 증상이 아닌 근원을 치유하는 그 무엇. 효과가 지속되는 그 무엇. 나는 심리상담소를 닫을 명분을 얻었고, 광고나 자본금 없이 힐링코드 회사를 우리 집 지하실에 설립하면서 12년간 고통받아온 트레이시와 같은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 하나님에게서 받은 이 선물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말할 수 없는 감사와 흥분을 느낀다.
기적은 그렇게 내게로 왔다
의학박사 벤 존슨
나는 힐링코드에 동의한다. 힐링코드를 널리 전파하는데 참여한 이유 중 하나는 나 자신이 놀라운 결과를 경험했고, 그 후 이 방법으로 많은 환자들이 치유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1996년 나는 멋진 삶을 향유하고 있었다. 나는 의사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환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며 부업으로 했던 사업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우리 가족은 화목했고, 사냥, 낚시, 스키를 즐길 시간도 충분했다. 그야말로 행복한 인생이었다.
어느 날 나는 FDA(미국 식약청) 승인을 받지 않은 민간요법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다. FDA승인 약재의 허가범위 초과 사용에 대해 알아갈수록 내가 질병의 근원을 치료하지 않고, 증상만을 치료하는 의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약품과 약품이 유발하는 수많은 부작용에 대해 환멸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후로 나는 공부를 통하여 NMD(자연의학의사) 자격증을 땄다. 그리고 이 의학의 두 세계를 접목해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왔다.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유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실용적인 정통의학과 적절한 대체요법을 결합했다. 이런 방식을 이용하여 정통의학만 고수했던 과거보다 암을 포함한 많은 질환에 커다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결국 암은 나의 전문분야가 되었다. 이런 괄목할 만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의사가 그렇듯이 여전히 어떠한 방법도 듣지 않는 환자들을 경험했다. 이런 경험들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치유법을 계속해서 찾게 되었다.
질병은 육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통합의학을 이용해 암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로서 만나는 가장 큰 장애물중 하나는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정서적 영적인 문제다. 그동안 나는 암은 치유했지만 분노, 공포, 애정의 상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그리고 그 밖의 인생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들을 보아왔다. 미해결된 정서적 영적인 문제에 환자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나는 전통적인 심리상담, 사고장 요법, 접촉요법, 주제통각검사, 그밖에 요법들을 공부했다.
애틀란타에서 내가 운영하는 암 크리닉은 매우 혁신적이다. 우리는 암의 여러 원인을 탐색해 개인에 맞는 구체적인 치료법을 설계한다. 나는 중금속, 바이러스, 세포의 산소부족, 대사성 산증, 정서적 영적 문제가 결합해 암이 발생한다고 믿는다.
환자들을 위해 연구하는 동안 내 몸에도 문제가 생겼다. 처음에는 피로가 심하고, 근육에 이유 없이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이 나타났지만 그냥 지나치곤 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태가 악화되었다. 친구 중에 정형외과 의사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검사 끝에 루게릭병이라고 진단이 나왔다. 루게릭병은 증상이 발병한지 5년 이내에 사망한다. 그때 나는 적어도 이 병이 걸린 지 1년이 지난 상태였다. 병을 진단받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어느 세미나에서 힐링코드라는 새로운 치유법에 대한 알렉산더 로이드 박사의 강의를 들었다. 로이드 박사는 자신의 심리상담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유했는데 환자들이 먼저 정서적으로 치유되기 시작됐고 신체적으로도 치유가 일어났다고 했다. 치명적인 병을 진단받은 나는 로이드 박사의 발견을 검토하는데 한층 더 노력을 기울였다.
힐링코드의 기본 개념 중 하나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인간의 모든 기억은 사진(그림)처럼 저장된다. 그런데 이렇게 사진으로 저장된 기억 속에는 사실이 아닌 것, 혹은 거짓을 담고 있는 것도 있다. 이것이 수정되지 않고 진실이 아닌 상태로 저장되면, 정서와 육체에 질병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결국 나는 힐링코드의 과학과 원리에 대해 편안함을 느꼈다. 나는 두 가지를 해결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내가 진단받은 루게릭병을 치유하고 싶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온 불면증도 고치고 싶었다. 지난 수십년간 수면제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불면증 치유를 위해 하루 3회 힐링코드를 받았다. 첫날밤 하나의 코드를 시행한 후에 잠이 들어 밤새 아주 잘 잤다. 그 후 5주 동안 수면제를 먹지 않았다.
근육경련 피로감을 비롯한 기타 루게릭병의 증상도 사라졌다. 힐링코드를 시행한 지 단 3개월 후에 처음 진단한 의사를 찾아가서 루게릭병을 검사를 했더니, 병이 완전히 나았다고 말했다. 2004년 3월 이후로 나는 병의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참고로 말하자면 루게릭병은 불치병이다.
힐링코드의 효과를 개인적으로 경험한 후 나는 이 치유법을 총체적으로 배우기로 결심했다. 나는 정서문제와 신체문제를 이렇게 효과적으로 완전하게 해결하는 다른 치유법을 알지 못한다.
힐링코드는 다른 자연 치유요법들처럼 신비주의를 표방하지 않는다.
힐링코드는 원리적으로 과학적으로 합당하며, 그 효과는 말할 나위가 없다. 내가 살아있는 증거다.
실험결과가 완벽하다 하더라도 비판론자들은 언제나 있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비판론자들은 모든 실험에 내포된 공통의 문제를 들먹인다. 실험결과가 플라시보 효과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모든게 마음의 장난이라는 논리다.
1년 반 동안의 실험을 통해, 우리는 예상되는 비판을 불식시킬 수 있는 가장 경이롭고 예측하지 못했던 결과를 얻어냈다. 동물과 유아들에게도 가장 빠르고 극적인 치유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동물과 유아에게 플라시보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가?
우리가 얻은 결과는 결코 플라시보 효과일 수가 없다. 실험결과는 실제이며 진정한 근본치유를 나타낸다. 열린 마음으로 힐링코드를 지원하고 승인한 용기 있는 과학자와 의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그들은 전통적이고 과학적인 틀에서 벗어난 힐링코드의 연구결과가 나타날 때 까지 꿋꿋하게 동료들의 비판을 견뎌냈다. 브라보!!
출처; 힐링코드,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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