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9. 08:31


식탁에서 사용하는 나이프가 처음에는 날카로운 모양이었고 그것으로 음식을 찍어 먹기도 했다. 

네 갈퀴의 포크가 만들어지면서 포크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었다. 


실핀, 옷핀(안전핀), 클립, 스테플러 같은 것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개발되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읽는 것이 참 흥미로왔다. 

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들이 발명으로 연결된 것이다. 


맥주캔의 윗면이 왜 캔의 지금보다 작은지를 아는가?

왜 여자 옷은 단추가 왼쪽에 달려 있을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다 이유가 있었다. 






Posted by 소겸
2015. 10. 19. 08:24




니시 선생의 특별한 건강법은 건강요양의 6대법칙으로 요약된다. 

1. 단단한 평상에서 잠을 자라, 

직립보행을 하면서 척추는 아탈구 상태에 와 있기 때문에 단단한 침상에서 자면 환원시킬수 있다. 

2. 경침을 사용하라. 

푹신한 베개 대신 사용하는 경침은 경추의 자연스러운 커브를 만들수 있다. 

3. 금붕어 운동

누워서 상체와 하체를 같은 방향으로 번갈아가면 움직이는 운동이다. 

4. 모관 운동

상하지 말초에 몰려있는 혈액을 순환시키는 방법으로 팔다리를 하늘로 향하게 누워 흔들어 주면 된다. 

5. 합장, 합척운동

발과 손을 서로 마주치는 운동이다.

6. 배복운동

등과 배를 동시에 움직여 장의 기능을 돌아오게 만드는 것이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자연 그대로의 음식보다는 가공을 더하게 되어 영양소의 파괴를 가져왔다. 

가능하다면 생식, 그리고 전곡을 먹는 것이 건강에 유리하겠다. 


사람은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비타민씨는 감잎차에 풍부히 들어있다.

부족하지 않게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은 생체 기능에 아주 중요하다. 


냉온욕을 시행하는 것이 혈액순환에 중요하다. 1분씩 냉-온을 3차례 반복학 냉욕으로 마무리한다. 


피부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풍욕을 하고 옷을 최대한 가볍게 입어야 한다. 



그로뮤의 개념, 

그로뮤는 말초 세동맥과 세정맥의 단락을 말한다. 모세혈관을 거치지 않고 우회도로로 직접 관통하는 것이다. 사람의 몸에 존재하는 그로뮤는 40대가 되면 서서히 없어진다. 

이 구조물은 혈관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Posted by 소겸
2015. 10. 9. 12:48


하루야마 시게오는 동경의대를 나온 외과 의사이다. 

어릴적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전통의학을 배워 10세에 침구술사 자격증을 따기도 한 사람이다. 


그가 현대의학을 하는 의사가 되어 주장하려고 했던 것은 발병이전의 미병 상태를 다스리는 의학에 대한 것이었다. 


근본적인 치유는 자기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긍정적인 사람은 같은 환경속에서도 더 건강하게 지낸다. 

그 이유가 뇌내 몰핀 같은 호르몬에 의한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활성산소는 운동 후에 더 많이 나온다. 

운동선수가 단명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 

운동후에는 반드시 뒷풀이 운동을 해야 활성산소를 줄일수있고 운동의 종류 또한 자신의 몸에 맞는 적당한 강도를 택해야한다. 


현대의학을 하는 의사가 이런 마인드로 220명의 입원 환자를 돌보고 있으니, 

그 병원에 있는 환자들의 치료의 격이 다르리가 생각한다. 








Posted by 소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