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7. 00:22

난 평생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실 바랐다.

하지만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ㅡ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ㅡ


사진은 디지털시대에 걸맞게 변화해야한다.


내가 시도할퓨전은 그림과 사진을 섞는것으로

사진 일부를 그림으로 대체해보는 것이다.






Posted by 소겸
2015. 10. 7. 00:17

사진에서 구도를 찾아보는 작업은 재미있다..

그냥 막 찍은 것 같아도 작가는 의도를 갖고 피사체를 정렬한다.

흔히 사람들이 시도하는 구조들을 눈을 편안하게해주고 안정감을 갖다 준다.

남들 다 하는 황금분할이 기본이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개성적 구도를 만들어보자.







Posted by 소겸
2015. 10. 7. 00:06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마음에 사진에 관련된 책에 자꾸만 손이 간다.

남이 찍은 사진에서 발견되는 열정과 노하우들을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게한다.

이 책은 가볍게 읽을수 있으며 흔히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쉽게 정리해 놓았다.


사진은 뺄셈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보이는데로 찍지않고 뭔가를 빼려는 노력을 한다는 것은 예술 행위로 볼수 있다.


기본적인 테크닉을 익히고 풍성한 창조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Posted by 소겸